2026년 기준 병장 봉급은 1,500,000원, 이병은 750,000원입니다. 2025년 수준에서 동결된 금액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결정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이라면 세전 150만원에서 소득세·4대보험을 빼고 나서야 통장에 들어오지만, 병사 봉급은 소득세법 제12조 제3호 가목에 따라 비과세라서 실수령이 거의 전액입니다. 나아가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월 55만원 꽉 채워 18개월 납입하면 전역 시 정부 매칭 포함 2,019만원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봉급 자체보다 이 두 가지 혜택이 합쳐졌을 때 군 복무 기간의 재정적 가치가 달라집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계산기월 납입액·복무 개월수를 넣으면 정부 매칭지원금 100%와 비과세 이자를 합산한 만기 수령액을 계산합니다. 월 55만원 18개월 납입 시 약 2,019만원으로, 내 돈의 두 배 가까이 불어납니다.계산하기목차 (9)
- 2026 계급별 봉급표 - 이병 75만~병장 150만원(2025년 동결) 비과세 실수령 구조
- 18개월·20개월·21개월 복무 시나리오별 총 봉급 수령액 비교
- 병장 실질 시급 vs 편의점 알바 - 시급은 알바가 높아도 저축 여력은 병장이 앞서는 이유
- 봉급 역사 2020~2026년, 2025년 목표(적금 포함 205만원) 조기 달성과 2026년 동결 배경
- 장병내일준비적금 월 납입액별 만기 수령액 표 - 55만원 납입 시 2,019만원
2026 계급별 병사 봉급표
국방부는 2022년 12월 발표한 2023~2027 국방중기계획에서 병장 봉급을 2025년까지 15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목표를 세웠고, 2025년에 이를 달성한 뒤 2026년에는 같은 금액으로 동결했습니다. 2026년 현재 적용 중인 병사 봉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득세·4대보험이 모두 적용되지 않아 아래 금액이 그대로 실수령의 기준이 됩니다.
| 계급 | 월 봉급 | 소득세 | 건강보험 | 고용보험 | 실수령 |
|---|---|---|---|---|---|
| 이병 | 750,000원 | 비과세 | 미납 | 미적용 | 750,000원 |
| 일병 | 900,000원 | 비과세 | 미납 | 미적용 | 900,000원 |
| 상병 | 1,200,000원 | 비과세 | 미납 | 미적용 | 1,200,000원 |
| 병장 | 1,500,000원 | 비과세 | 미납 | 미적용 | 1,500,000원 |
일반 직장인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극명합니다. 세전 월급 150만원의 직장인이라면 2026년 기준 국민연금 4.75%(71,250원), 건강보험 3.595%(53,925원)와 장기요양보험료(건강보험료의 13.14%, 7,086원), 고용보험 0.9%(13,500원)를 더한 4대보험만 145,761원이 빠지고, 여기에 소득세·지방소득세까지 더해지면 공제액은 더 늘어납니다. 병장은 같은 세전 금액에서 이 4대보험 145,761원조차 한 푼도 떼이지 않고 거의 전액을 실수령하는 셈입니다.
봉급은 매년 국방부가 공표하며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신 확정 수치는 국방부 공식 홈페이지(mnd.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무 형태별 총 봉급 시뮬레이션
계급 진급 시기는 육군 기준(18개월)으로 이병 2개월, 일병 6개월, 상병 6개월, 병장 4개월입니다. 해군은 20개월, 공군은 21개월로 복무기간이 더 깁니다. 복무기간이 길수록 병장 구간이 늘어나 고봉급 기간이 더 길어집니다.
| 복무 형태 | 복무기간 | 이병/일병/상병/병장 | 총 봉급 합계 |
|---|---|---|---|
| 육군·해병대 현역 | 18개월 | 2 / 6 / 6 / 4개월 | 20,100,000원 |
| 해군 현역 | 20개월 | 2 / 6 / 6 / 6개월 | 23,100,000원 |
| 공군 현역 | 21개월 | 2 / 6 / 6 / 7개월 | 24,600,000원 |
| 사회복무요원 | 21개월 | 2 / 6 / 6 / 7개월(보수 기준) | 24,600,000원 |
육군 기준 총 봉급 검산: 이병 75만×2개월=150만 + 일병 90만×6=540만 + 상병 120만×6=720만 + 병장 150만×4=600만 = 합계 2,010만원. 여기에 훈련 수당, 특수임무 수당 등이 더해지면 실제 수령액은 이보다 소폭 높아집니다.
시나리오 A. 육군 현역 이준서(22세) - 18개월
이준서씨 조건: 2026년 1월 입대, 육군 18개월. 이병 2개월 → 일병 6개월 → 상병 6개월 → 병장 4개월. 장병내일준비적금 월 55만원 전 기간 납입.
- 이병(2개월): 750,000원 × 2 = 1,500,000원
- 일병(6개월): 900,000원 × 6 = 5,400,000원
- 상병(6개월): 1,200,000원 × 6 = 7,200,000원
- 병장(4개월): 1,500,000원 × 4 = 6,000,000원
- 총 봉급 합계: 20,100,000원
이준서씨가 전 기간 장병내일준비적금 월 55만원을 납입했다면 원금 990만원에 매칭지원금 990만원 + 비과세 이자 약 39만원이 더해져 만기 수령 약 2,019만원입니다. 봉급 총액 2,010만원에서 적금 납입분 990만원을 빼면 잔여 가처분 봉급 1,020만원, 여기에 적금 만기 수령액을 더하면 전역 시점 총 현금 자산은 약 3,039만원입니다.
시나리오 B. 공군 현역 박민준(23세) - 21개월
- 이병(2개월): 750,000원 × 2 = 1,500,000원
- 일병(6개월): 900,000원 × 6 = 5,400,000원
- 상병(6개월): 1,200,000원 × 6 = 7,200,000원
- 병장(7개월): 1,500,000원 × 7 = 10,500,000원
- 총 봉급 합계: 24,600,000원
공군 21개월 적금 55만원 최대 납입 시: 원금 1,155만원 + 매칭 1,155만원 + 비과세 이자 약 53만원 = 만기 수령 약 2,363만원. 잔여 봉급 1,305만원 + 적금 2,363만원 = 전역 시 총 현금 자산 약 3,668만원입니다. 육군보다 3개월 더 복무해서 받는 추가 자산이 약 629만원입니다.
시나리오 C. 사회복무요원 최지훈(22세) - 21개월
사회복무요원은 계급이 없지만 보수는 현역병 봉급과 같은 기준으로 받습니다. 병역법 시행령 제62조제1항이 소집월부터 2개월까지는 이등병, 3~8개월은 일등병, 9~14개월은 상등병, 15개월 이상은 병장의 보수를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어, 21개월을 복무하면 75만원 2개월·90만원 6개월·120만원 6개월·150만원 7개월로 총 2,460만원입니다. 출퇴근 복무에 필요한 여비·급식비 등 실비는 보수와 별도로 지급됩니다(같은 조 제3항). 현역병과 동일하게 소득세 비과세가 적용되며, 장병내일준비적금도 동일 조건(매칭 100%, 비과세, 월 55만원 한도)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복무 초반엔 20만원, 중반 이후 40~55만원으로 납입액을 점진적으로 올리는 방식도 현실적입니다.
군인 봉급이 비과세인 이유 - 법적 근거
「소득세법」 제12조제3호가목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복무 중인 병(兵)이 받는 급여"를 비과세 소득으로 정하고,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가 그 범위를 "병역의무의 수행을 위하여 징집ㆍ소집되거나 지원하여 복무 중인 사람으로서 병장 이하의 현역병(지원하지 아니하고 임용된 하사를 포함한다), 의무경찰,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람"으로 규정합니다. 병사 봉급 전액이 이 조항의 적용을 받아 소득세와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가 모두 면제됩니다. 봉급이 크게 올랐어도 2026년 병장 150만원은 최저임금 월 환산액 2,156,880원의 약 70% 수준이며, 이 비과세 규정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은 국군의무사령부가 운영하는 군 의료시스템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복무 기간 동안 민간 국민건강보험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대 전 부모님 건강보험의 피부양자였다면 복무 중 그 자격이 유지되어 전역 후 바로 피부양자로 등재되거나 직장 가입자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은 「고용보험법」 제10조(적용 제외)가 공무원에게 법을 적용하지 않도록 정하고 있어, 특정직 국가공무원인 군인은 복무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아닙니다. 다만 입대 전 회사를 다니다 입대했다면 그 기간의 고용보험 가입 이력은 전역 후 재취업 시 그대로 이어지며, 실업급여 수급 요건 판단 시에도 해당 이력이 인정됩니다.
국민연금은 복무 중 보험료를 내지 않습니다(국민연금법 제91조제1항제2호, 병역의무 수행 중 납부 예외). 대신 복무기간을 가입기간으로 인정받는 길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군 복무 크레딧입니다. 같은 법 제18조에 따라 노령연금 수급권을 얻을 때 복무기간을 가입기간에 무상으로 더해 주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전역하는 사람부터 인정 한도가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었습니다(재원은 국가가 전액 부담, 복무 6개월 미만은 제외). 둘째는 추후납부(추납)입니다. 전역 후 가입자 자격을 얻으면 복무기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직접 내고 가입기간에 넣을 수 있습니다(제92조제1항제3호). 추납 보험료는 추납을 신청한 달의 기준소득월액에 9.5%를 곱해 산정합니다(제92조제3항, 부칙 제4조제2항제1호에 따라 2026년 지역가입자 요율은 1천분의 95). 예를 들어 전역 후 첫 직장 월급이 250만원이라면 복무 18개월 추납 보험료는 250만원 × 9.5% × 18개월 = 4,275,000원입니다. 이 금액은 일시납 또는 분할 납부할 수 있고, 분할하면 이자가 더해집니다(제92조제4항). 크레딧 12개월과 추납 기간이 겹치는 부분이 어떻게 조정되는지는 개인 이력에 따라 다르므로, 추납 전에 국민연금공단(국번 없이 1355)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장 봉급 역사 - 2020년 54만원에서 2026년 150만원까지
병사 봉급 인상 속도가 유독 빠른 건 2022년 정부의 공약 때문입니다. 2022년 대선에서는 2025년까지 봉급과 장병내일준비적금 지원금을 합쳐 병장 기준 월 205만원 수준을 달성하는 것이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고, 국방부가 단계적 인상 계획을 실행한 끝에 2025년 병장 봉급 150만원 + 적금 매칭 지원 55만원으로 이 목표가 이미 달성됐습니다. 2026년 병사 봉급은 2025년 수준(이병 75만~병장 150만원)에서 동결됐습니다. 2023년에는 병장 기준 한 해에만 32만원 넘게 오르는 최대 인상 폭을 기록했습니다.
| 연도 | 이병 | 일병 | 상병 | 병장 | 비고 |
|---|---|---|---|---|---|
| 2020 | 408,100원 | 441,700원 | 488,200원 | 540,900원 | 최저임금 대비 약 30% |
| 2021 | 459,100원 | 496,900원 | 549,200원 | 608,500원 | 전년 대비 12.5% 인상 |
| 2022 | 510,100원 | 552,100원 | 610,200원 | 676,100원 | 인상 가속 시작 |
| 2023 | 600,000원 | 680,000원 | 800,000원 | 1,000,000원 | 병장 기준 역대 최대 인상(+32만) |
| 2024 | 640,000원 | 800,000원 | 1,000,000원 | 1,250,000원 | 최저임금 대비 약 61% |
| 2025 | 750,000원 | 900,000원 | 1,200,000원 | 1,500,000원 | 병장 205만원(적금 포함) 목표 달성 |
| 2026 | 750,000원 | 900,000원 | 1,200,000원 | 1,500,000원 | 2025년 수준 동결 |
2020년 병장 봉급 540,900원과 2026년 1,500,000원을 비교하면 6년 만에 약 2.77배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최저임금은 8,590원(2020)에서 10,320원(2026)으로 약 1.20배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병사 봉급 인상률이 최저임금 인상률을 압도적으로 앞선 기간입니다. 2025년에 봉급+적금 지원 합산 205만원 목표를 조기 달성한 뒤 2026년은 동결 국면에 들어갔지만, 현재 복무 중인 병사들도 여전히 역대 가장 좋은 조건 축에 속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시급은 알바가 높은데 저축은 병장이 더 많이 한다는 반전
"군인은 24시간 복무하니 시급이 형편없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24시간 × 30일 = 720시간으로 나누면 병장 시급은 1,500,000 ÷ 720 = 2,083원에 불과합니다. 이건 최저시급 10,320원의 20%입니다. 그러나 이 계산엔 치명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국방부 기준 병사의 하루 실제 근무·훈련 시간은 일과 시간(09:00~18:00) 8시간이 기본입니다. 야간 경계·당직은 순번제로 분산되어 매일 전원이 24시간 근무하지는 않습니다. 평일 기준 하루 8시간, 월 22일 근무로 환산하면 월 176시간입니다. 병장 봉급 1,500,000원을 176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약 8,523원입니다.
| 비교 대상 | 세전 시급 | 세금·보험 공제 | 실수령 시급 | 식비·주거 부담 |
|---|---|---|---|---|
| 병장 (176시간 기준) | 8,523원 | 비과세 미공제 | 8,523원 | 부대 제공(0원) |
| 편의점 알바 (최저시급) | 10,320원 | -1,003원 공제 | 9,317원 | 자비 부담 |
| 월급 200만 직장인 | 11,364원 | -1,226원 공제 | 10,138원 | 자비 부담 |
* 편의점 알바 공제 근사치: 국민연금 4.75%·건강보험 3.595%·장기요양·고용보험 0.9% 등 4대보험 시간당 약 1,003원(176시간 기준, 소득세는 저소득 구간이라 거의 없음).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는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가입 대상이 아닐 수 있어 공제가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렇습니다. 실수령 시급만 비교하면 병장(8,523원)은 편의점 알바(9,317원)보다 794원 낮습니다. 시급만 보면 알바가 이기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 반전이 있습니다. 부대에서 식사와 숙소가 무상 제공되기 때문에 병장은 봉급 150만원을 거의 그대로 저축할 수 있지만, 편의점 알바가 주 40시간을 일하면 주휴수당을 포함해 월 209시간분인 세전 2,156,880원(2026년 최저임금 월 환산액)을 받고, 4대보험과 소득세를 빼면 실수령은 약 192만원입니다. 여기서 월세 45만원, 식비 35만원, 교통비 10만원 등 약 90만원의 고정 지출을 빼면 실질 저축 가능 금액은 약 102만원입니다. 시급은 알바가 높아도, 실제로 손에 남는 저축 여력은 병장(약 150만원)이 알바(약 102만원)보다 약 48만원 더 많습니다.
물론 시간 자유도와 커리어 기회비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순수 저축·자산 형성 측면에서는 시급 비교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병장 쪽의 이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봉급 외 추가 지급 항목 - 수당으로 더 받는 금액들
봉급 외에도 복무 형태나 보직에 따라 다양한 수당이 더해집니다. 부대 상황과 개인 보직에 따라 달라지므로 참고 수준으로 확인하세요.
- 전투경찰·의무경찰 수당: 특정 보직 수당이 기본 봉급 외 별도 지급됩니다.
- 위험수당·특수임무 수당: DMZ 경계, 해상 함정 근무, 공중 근무 등 특수 환경에 배치된 병사에게 추가 지급됩니다.
- 훈련비: 유격훈련, 사격훈련 등 각종 야외 훈련 참가 시 별도 지급됩니다.
- 포상금·표창: 우수 병사 표창 등에 따라 소액이 추가로 지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부식비·피복: 현금 지급은 아니지만 생필품·피복·의약품 등을 군에서 지원합니다.
특수 보직이 아닌 일반 병사라면 봉급이 거의 전부입니다. 다만 특수 부대나 장거리 훈련이 잦은 부대에서는 수당 항목이 더해져 월 실수령액이 봉급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관련 글: 전역일 계산기 - D-day로 전역까지 남은 날 정확히 구하는 법
봉급을 최대로 불리는 법 - 장병내일준비적금 납입 전략
군인 봉급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장병내일준비적금에 최대 납입하는 것입니다. 이 적금은 시중에 존재하지 않는 두 가지 특혜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만기 전역 시 납입 원금의 100%를 정부가 매칭지원금으로 더해주고, 이자에 대한 소득세(15.4%)도 면제됩니다.
| 월 납입액 | 18개월 원금 | 정부 매칭(100%) | 비과세 이자(연5%) | 만기 수령액 | 봉급 잔여 |
|---|---|---|---|---|---|
| 20만원 | 360만원 | 360만원 | 14만원 | 734만원 | 이병 55만원 |
| 30만원 | 540만원 | 540만원 | 21만원 | 1,101만원 | 이병 45만원 |
| 40만원 | 720만원 | 720만원 | 28만원 | 1,468만원 | 이병 35만원 |
| 55만원(최대) | 990만원 | 990만원 | 39만원 | 2,019만원 | 이병 20만원 |
이병 봉급 75만원에서 55만원을 납입하면 잔여 20만원으로 영내 생활을 해야 합니다. 부대 내에서 식사와 숙소가 제공되므로 통신비·간식·개인 용품 비용만 지출되지만, 20만원은 여유가 거의 없는 금액입니다. 복무 초기에는 피복 구입 등 초기 지출도 있어 이병 때는 20만원 정도로 시작해 진급하면서 납입액을 늘리는 방법이 더 실용적입니다.
하나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게 있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의 매칭지원금은 만기 전역(소집해제) 후 만기 해지하는 조건입니다. 복무 중 중도 해지하면 원금과 은행 이자는 돌려받지만 정부 매칭 990만원은 받지 못합니다. 입대 직후 바로 가입해 만기까지 유지하는 것이 전략의 핵심입니다.
납입한도 55만원은 개인별 기준이며, 계좌별로는 월 30만원까지입니다. 최대 2계좌까지 개설 가능하므로, 1계좌 30만원 + 2계좌 25만원으로 나눠 총 55만원을 채우는 구조입니다. 이자소득세 비과세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한 계좌에 적용됩니다.
관련 글: 2026 최저임금과 월급 환산 - 시급 10,320원의 실수령액
복무기간과 월 납입액을 입력하면 만기 수령액을 바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만기 수령액 계산하기납입 원금 + 정부 매칭 100% + 비과세 이자를 한 번에 계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군인 봉급에서 소득세나 4대보험이 빠지나요?
군 복무 중 국민연금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병장 진급 시기와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장병내일준비적금을 봉급 전액으로 넣어도 되나요?
수치로 정리 - 전역 시 손에 쥘 수 있는 금액
2026년 기준으로 육군 18개월 현역병이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월 55만원 꽉 채워 납입하면 전역 시 총 현금 자산은 약 3,039만원입니다. 봉급 총액 2,010만원 중 적금 납입분 990만원을 빼면 잔여 봉급 1,020만원, 여기에 적금 만기 수령 2,019만원을 더한 결과입니다.
공군 21개월이라면 이 금액은 약 3,668만원까지 올라갑니다. 3개월 더 복무한 것이 약 629만원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단순히 복무기간만 연장된 게 아니라, 봉급 추가 수령 + 적금 기간 연장 + 매칭지원금 증가가 복합 작용한 결과입니다.
핵심 수치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병장 봉급 1,500,000원은 같은 세전 금액 직장인이 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고용보험만으로 매달 145,761원을 떼이는 것과 달리, 소득세 한 푼 없이 그 4대보험 부담조차 지지 않고 거의 전액을 실수령합니다. 18개월 동안 이 4대보험 차이만 누적해도 약 262만원입니다. 비과세 특혜 하나만으로도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여기에 장병내일준비적금 매칭 100%라는 시중에 없는 제도를 더하면, 군 복무는 단순한 의무 이행을 넘어 전역 후 사회 출발점을 높이는 기간으로 작동합니다.
현재 복무 중이거나 입대를 앞뒀다면, 장병내일준비적금 계산기로 내 조건에 맞는 만기 수령액을 먼저 시뮬레이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